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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Days of my Jinjini

진진이의 나날들 - 그렇게 아빠가 되어간다. 도담어린이집 재롱잔치

by coinlover 2014. 12. 18.

 

 

 

 

 

 

 

살다보니 아들 재롱잔치에 부모 자격으로 구경가는 날이 다오네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연습에 너무 참여를 안한다고 그래서

 

무대에서 내려오려고만 안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무대에서는 율동을 어찌나 잘하던지 ㅋ

 

애 손짓 하나에 웃음이 나고 눈물이 나는걸 보니

 

천상 애 아빠인가 봅니다.

 

철없던 남자가 그렇게 아빠가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