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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아들 재롱잔치에 부모 자격으로 구경가는 날이 다오네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연습에 너무 참여를 안한다고 그래서

 

무대에서 내려오려고만 안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무대에서는 율동을 어찌나 잘하던지 ㅋ

 

애 손짓 하나에 웃음이 나고 눈물이 나는걸 보니

 

천상 애 아빠인가 봅니다.

 

철없던 남자가 그렇게 아빠가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