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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새 컨버스

by coinlover 2014. 10. 14.

 

 

 

와이프가 새 컨버스를 직구해줬습니다.

 

원래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등 화려한 원색의 컨버스만 신었는데(그게 사진 소재로도 좋고)

 

나이가 들어가니 다른 사람들이 보기 부담스러워해서ㅠ_ㅠ(말은 안했지만 와이프가 제일 부담스러워하는듯)

 

이번에는 가죽으로된 수수한 녀석으로 샀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새신을 신고 걷는 기분은 역시나 좋네요^^

 

 

 

 

 

 

+

 

국내 물가가 워낙 비싸서 해외직구를 해야하는 현실도 슬프지만

 

직구가 늘어가니 이런 저런 방법으로 직구를 막으려는 시도는 더 슬프네요.

 

우리나라는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