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내 몸에 각인된 상처같은 기억들....
이제는 잊었다고 생각해도 바람 내음 하나에 바로 그 순간인듯 되살아나
나를 소년 시절로 데려가곤 한다.
이 화상같은 기억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주었으리라.
내가 갖고 있는 그 어느 것보다 소중한 그 기억들.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터라
학교 컴퓨터가 아니면 댓글을 달지 못합니다.
그동안 학교 컴퓨터의 오류로 인해 이웃님들 블로그에 댓글을 전혀 남기지 못했습니다.
컴퓨터 교체로 인해 문제가 해결되어 다시 댓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는 바이며
저는 전혀 흔적을 남기지 못했음에도 꾸준히 글을 남겨주신 여러 이웃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