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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간이 만들어내는 조형미.

 

여태껏 수많은 사진가들이 담아온 것이지만

 

그것들은 또 얼마나 미묘하게 다른 매력을 가졌던가?

 

관념없이 조형미에 천착하는 사진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삶의 순간 순간에 만들어지는 이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생의 큰 즐거움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