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다른 분들 하시는 것처럼 블로그 결산 같은 걸 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2013년은 수많은 실패로 점철된 해였기 때문에 그다지 추억하고 싶지는 않네요 ㅋ
물론 그 실패들 덕분에 깨달은건 많았지만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을 걷고 있는 듯한 답답함을 많이 느낀 한해였습니다.
공적으로도 사적으로도 말이죠.
다가올 2014년에는 이 어두운 터널의 끝을 맞이하고 싶네요.
블로그 이웃님들. 한해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