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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Ironman

by coinlover 2013. 2. 15.

 

 

집에서 뭐 찍을게 없을까 하다가

 

책상 앞에 있는 아이언맨 흉상을 가지고 장난을 좀 쳐봤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사진에 텍스쳐 입히는 것도 참 오랜만에 해봤습니다.

 

만화 그릴 때는 참 자주하던 작업인데 다 까먹어 버려서 버벅거리다니 왠지 슬프더군요 ㅠ_ㅠ

 

포토샾을 열어도 거의 노출 보정만 하다보니 갈수록 퇴화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따금씩 보정하는 연습도 좀 해야겠다고 다짐한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