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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릴 때도 그랬고,

 

글을 쓸 때도 그랬고,

 

사진을 찍고 있는 지금도 그렇다.

 

뭔가 한가지씩 빠져 있는데

 

그걸 채워 넣기가 너무 힘들다.

 

단순한 테크닉이 아니라 그걸 넘어서는

 

하나의 감....

 

오늘도 찾아 헤매이지만 다다르지 못하는

 

신기루 같은 완성의 꿈....

 

 

 

 

그런데 이게 나만의 한탄은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안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