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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icate to Sebastiao Salgado

 

20120907 Sangbongdong, Jinju

 

 

 

다큐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위대한 사진가

 

세바스티앙 살가도.

 

그의 사진집에는 평생 한장이라도 담아봤으면하는

 

사진 수백장이 천연덕스럽게 펼쳐져 있다.

 

한장 한장의 사진을 감상할 때마다 느껴지는 전율....

 

경제학자에서 사진가로 변신하여

 

노동자들의 삶을 담기 위해 그들 속으로 들어갔던 그 사람.

 

현존하는 사진가 중에 가장 위대한 한명이라 생각한다.

 

 

사진 찍는 이 중에 아직도 살가도의 사진집들을 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구해서 보라고 얘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