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결국은 보성 녹차밭에는 가보지 못했다.
와이프랑 같이 가기로 약속했지만 세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에다
진진이를 두고 장거리를 간다는게 좀 많이 부담스러워서.
내년에는 꼭 녹차밭의 싱그러움을 파인더 안에 담고 싶다.
예전에 갔을 때는 뭐가 뭔지를 몰라서 시간만 날리고 왔는데
이젠 가면 꼭 찍어보고 싶은 사진이 있기 때문에....
올해도 결국은 보성 녹차밭에는 가보지 못했다.
와이프랑 같이 가기로 약속했지만 세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에다
진진이를 두고 장거리를 간다는게 좀 많이 부담스러워서.
내년에는 꼭 녹차밭의 싱그러움을 파인더 안에 담고 싶다.
예전에 갔을 때는 뭐가 뭔지를 몰라서 시간만 날리고 왔는데
이젠 가면 꼭 찍어보고 싶은 사진이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