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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배가 고프구나~

coinlover 2007. 6. 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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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백두산 원정팀 첫미팅이 있었다.
다들 너무 좋으신 분이라
다이어트도 잊고 술을 죽어라 퍼마시며
즐겁게 놀아주셨다.
(그러다 결국 필름 끊겼어... 집에 어찌왔는지ㅠㅠ
어제 정신차려 보니까 아파트에 주차해뒀던 내 차안에서 자고 있더라 ㅡ_ㅡ;;;;;;;;;;;:::
왜 집에 안들어가고 차안에 들어가서 자고있었던거야?)

숙취로 아팠던 머리가 좀 나아지고 나니
배가 급히 고파지는데 먹을게 없다.
먹고 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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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린데 햄버거가 먹고싶다. ㅠ_ㅠ 지난주에 먹었던 KFC 징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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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퐁듀도 먹고싶고... 역시 지난주에 먹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퐁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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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속쓰릴땐 국물이.... 어제 먹은 호아빈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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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우유도 마시고 싶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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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먹은 딤섬세트 ㅠ_ㅠ

그런데 무엇보다 먹고 싶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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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제일고 급식 ㅡ_ㅡ;;;;;;;;;;;;;;;;; 이것도 직업병인가?
우리학교 급식 의외로 맛있어요(애들은 싫어하지만 ㅋㅋㅋ)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뭐라도 사먹으면 될텐데 왜이러고 있는 것일까..
술이 덜 깬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