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몰래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별거아닌 글과 사진을 훔치고 있는 그 사람이 참 불쌍해서....
예전에는 그래도 자기만의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은 했었는데
이제는 그저 사진 잘찍는다는 그 평판 하나 유지하려고
남의 사진을 따라가는 그 사람이 왠지 불쌍해서....
그냥 오늘 저녁은 왠지 기분이 그렇다.
그러고보면 몰래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별거아닌 글과 사진을 훔치고 있는 그 사람이 참 불쌍해서....
예전에는 그래도 자기만의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은 했었는데
이제는 그저 사진 잘찍는다는 그 평판 하나 유지하려고
남의 사진을 따라가는 그 사람이 왠지 불쌍해서....
그냥 오늘 저녁은 왠지 기분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