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동정가든에서 황긍원 선생님이 점심을 산후
오늘은 내가 점심을 사겠다고 미리 공포를 했다.
그러다보니 화요일에 용써서 점심먹으러 나가는 장정들
즉 화룡점정이 탄생하게되었다.(광남이형 정말 센스 짱ㅠ_ㅠb)
왼쪽부터 전수근 선생님, 황긍원 선생님, 전광남 선생님~ 화룡점정의 완소 멤버들~
특히 황긍원 선생님은 3학년들 사이에서 박태균 부장 선생님의 인기를 위협하는 유일한
라이벌로 등장하고 있다.
남해별곡 내부에서~ 오늘 레이녹스 6600광각렌즈가 도착해 넓은 화각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오늘의 메뉴 낙지 전골.... 꿈틀거리는 신선한 낙지를 그냥 낼름 낼름 주워먹어버렸다. ㅡ_ㅡ;;;
식사 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선생님들~~
그렇게 화룡점정의 발족식은 화려한 막을 내렸다.
다음주 화요일 점심은 과연.......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