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바람의 언덕 야경을 한번 찍어보겠다고
한시간을 달려서 갔건만
전력 소모가 많아 지금은 풍차에 불은 안켠다고 한다 ㅠ_ㅠ
관광객 많아지는 섬머시즌이 오면 켜준다고 하니 그때 다시 와봐야 할 것 같다.
아무리 그래도 대부분의 관광지가 주말에는 조명을 넣어준다고 하던데
거제도는 관광도시라고 강조는 하면서 관광객을 위한 배려는 별로 해주지 않는 듯 ㅠ_ㅠ
몸이 무거운 우리 아느님은
그래도 남편 혼자 못보낸다고 힘들게 따라나서서 모델까지 해주더라.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