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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Different side of life



20120223 Haeundae, Busan




내가 가진 삶의 양면들.

어느 하나도 놓아 버릴 수는 없는 나의 모습들.
 
그 균형을 지켜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이로부터 삶의 무게가 늘어나는 것 이다.

하지만 어설픈 자기연민에 빠질 필요는 없다.

타자들도 모두 그렇게 살아가고 있으니.

이 균형이 무너지면 균열이 나타나게 되며

행복의 천칭은 무너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