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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Portrait

그 여름

by coinlover 2011. 12. 27.




이제는 기억도 희미해져버린 그 여름.

그때 함께 했던 사람의 일부는 내 옆에 남아있고

일부는 남보다 못한 사람이 되어있고....

일년이 조금 넘은 기억일 뿐인데

왜이리 뿌연 막을 씌워놓은 것 같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