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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about

격랑, 오랑대

by coinlover 2011. 12. 26.


오랑대에서 맞이한 크리스마스 아침.

오여사 영접은 실패했지만

격랑이 춤추는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부산에서 일박한 관계로 20분 만에 도착....

부산에 사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이렇게 좋은 포인트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 살아서....

꿈의 출사지 강양까지도 한시간이면 갈수 있어 ㅠ_ㅠ



와이프가 내 포스팅 패턴을 간파한 관계로 글은 이만 줄이련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