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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The third grade

산 너머 산



수능 마치면 모든게 끝날 줄 알았겠지만

정시로 대학가려고 상담하면 갈만한 과는 없고

참으로 가슴이 답답하다.

성적과 이상이 안맞는 학생이 대부분이니....

학생들이 지금의 이 참담한 심정을 가슴에 품은채

지난 3월로 돌아간다면 결과가 좀 달라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