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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홀로 걸으며



결국 나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나 밖에 없다.

다른 이들로부터 이해를 바라지 않으며

내 감정을 감싸 안은채 내가 그들을 이해해주는 것.

그것이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사람들은 이해받고 싶어하지 이해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간단한 진리를

잊지 않는 하루 하루를 보내야 한다.


- 2011년 10월 초순의 나에게 보내는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