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출제와 애들 대학 추천서 작성까지 겹쳐서 환장할 것 같았던 일주일
매일 같이 이어지는 야자감독에 지쳐 쓰러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나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인 나홀로 출사를 감행했다.
물론 직장인이 평일에 출사갈 시간이 어디 있겠나
출근 전 새벽에 달려야지.
마침 북천역 코스모스가 절정에 달해 있다는 제보도 있고 해서
집에서 삼십분 거리인 그곳까지 거침 없이 달렸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ㅡ_ㅡ;;;;
기차 시간은 작년에 알아놔서 전혀 걱정할 것이 없었고
작년에 찍어놨던 사진 보면서 나름대로 구도 구상을 해갔던터라
부담없이 셔터를 누르다 왔다.
작년에는 기차가 있는 풍경을 담는다고 코스모스 자체에는 별관심을 안뒀는데
이번에는 코스모스 사진을 좀 많이 찍어봤다.
그럼 지금부터 닥치고 사진....
매일 같이 이어지는 야자감독에 지쳐 쓰러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나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인 나홀로 출사를 감행했다.
물론 직장인이 평일에 출사갈 시간이 어디 있겠나
출근 전 새벽에 달려야지.
마침 북천역 코스모스가 절정에 달해 있다는 제보도 있고 해서
집에서 삼십분 거리인 그곳까지 거침 없이 달렸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ㅡ_ㅡ;;;;
기차 시간은 작년에 알아놔서 전혀 걱정할 것이 없었고
작년에 찍어놨던 사진 보면서 나름대로 구도 구상을 해갔던터라
부담없이 셔터를 누르다 왔다.
작년에는 기차가 있는 풍경을 담는다고 코스모스 자체에는 별관심을 안뒀는데
이번에는 코스모스 사진을 좀 많이 찍어봤다.
그럼 지금부터 닥치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