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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살아가다보면



세상을 살다보면(뭐 그리 오래산 건 아니지만)

자신이 진리라고 믿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가 하는 말은 무조건 옳고 자신과 다른 사람은 잘못됐다라고 서슴없이 표현한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자기 눈에 들보는 절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 부화뇌동하는 사람들도 참 안타깝기 그지없다.


(어찌보면 자기는 참 마음 편할 것 같다. 세상 모두가 자신을 싫어해도 흔들림 없이 잘 살테니까)


왜 자기 편에 서지 않으면, 혹은 자기보다 잘나면 선을 긋고 보는걸까?

그런 편협한 마음가짐으로는 평생 발전이란걸 할 수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