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뷰파인더 너머의 세계 by coinlover 2011. 4. 3. 뷰파인더 너머로 세상을 보는 내가 너무 좋다. 남들은 그냥 지나치는 풍경을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며,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프레임 안에 담으려는 내 모습이 너무 좋다. 내가 가장 나 다운 순간은 사진기로 세상을 바라보는 순간, 그 순간만은 그 어떤 고민도 없이 그저 자유롭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마주할 뿐이다. 할 수만 있다면 평생 이 뷰파인더 너머의 세계를 바라보고 싶다. 빛으로 만들어지는 세상, 그곳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고 싶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코인러버의 다락방 저작자표시 관련글 Egoistic 세월의 모래시계 일본 지진, 감동의 트윗글 Farewell to my otaku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