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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각자의 길

by coinlover 2011. 3. 22.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각자의 길을 걸어가다.

같이 가던 길에서 분기점을 만나게 되면

그것보다 더 아쉬운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함께 갈 수 없는 거라면

각자의 길을 관철해 나갈 수 밖에....

미련이란 감정이 남기는 것은

오직 집착이란 이름의 족쇄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