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 안으로 침잠해 들어가
마음의 고요와 평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내 노력으로 바꿀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한
미련을 내려 놓으며
한층 더 편안한 마음이 될 수 있기를.
나를 나로서 바라봐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며
그들과 함께 사람의 세상 속에서 살아감을
번잡하게 여기지 않게 되기를.
애써 적을 만들지는 않지만
먼저 나를 적으로 규정한 자들에 대해서
일말의 미안함이나 동정심을 가지지 않기를.
마음의 고요와 평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내 노력으로 바꿀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한
미련을 내려 놓으며
한층 더 편안한 마음이 될 수 있기를.
나를 나로서 바라봐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며
그들과 함께 사람의 세상 속에서 살아감을
번잡하게 여기지 않게 되기를.
애써 적을 만들지는 않지만
먼저 나를 적으로 규정한 자들에 대해서
일말의 미안함이나 동정심을 가지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