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bbling 레터 나이프 연대기 by coinlover 2011. 2. 10. 슬슬... 본업 쪽으로 돌아가야할 때가 오는 것 같다. 외도를 너무 오랫동안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그림 참고 자료로만 생각했던 사진에 푹 빠져 살았던 지난 몇년간의 생활.... 빛과 구도에 대한 이해는 참 깊어졌으나 이제 굳어버린 손이 그 이해도를 따라 가질 못하는 것 같다. 각성하고 열심히 그려야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코인러버의 다락방 저작자표시 관련글 오랜만의 만화 알폰스 무하처럼 블로그의 정체성이 모호해지는군.... 깊은 슬픔과 굳은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