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완전히 느낌이 동네 홀리마을.
모처럼 새벽에 나가서 일출을 봤던 날. 동피랑이 보이는 서문1길에서. 이곳이 이렇게 아름답게 보일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