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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센 해물 볶음면 경대 앞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집 호아센. 처음 생겼을 때는 자주 갔었는데 요즘엔 워낙 맛집들이 많아져서 잘안가다 자주가던 초밥집 점심시간이랑 안맞아서 한 일년만에 들러봤다. 옆 손님이 먹는걸 보고 맛나 보여서 시켜본 해물볶음면~ 맛나 보이는 만큼 맛이 있어서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고 와주셨다...
포지티브한 세계로 빠져보아요 슬라이드 필름에 빠지니 디지털은 또 소원해지는구나 ㅡ_ㅡ;;; 네가티브로 찍을 때는 잘 몰랐는데 필름의 해상도는 무시무시한 것 같다.... 다만 진주에 슬라이드 필름 현상 가능한 곳이 없어 대행 현상을 맡겨야 한다는 것이... (진주 동광칼라에 대행 맡기면 인화 없이 현상만 6000원) 게다가 노출이나 핀 관용도가 낮아 수동 바디로는 아직까진 무리더라. 그래서 요즘 F100이 완소 바디로 떠오르는 중.... 그냥 다 정리하고 F6으로 갈까? ㅡ_ㅡ;;;;
치과.... 지난 주에 아주 우연히 스켈링 하러 갔다가.... 충치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아아.... 렌즈가 하나 사라지는구나.............. 치과는 정말 무서운 곳. 치료의 고통보다는 견적서의 고통이 무시무시 하네ㅠ_ㅠ 방학 때 계획했던 몽골 여행은 이것으로 불분명...
아침과 저녁 오전 6시 55분에 국제로터리 앞 천리향에서 차를 타고 남해에 갔다가 오후 6시 30분에 국제로터리 앞 천리향에서 차를 내려 집으로 간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생활 패턴.... 천리향 앞에 있는 나무 실루엣이 왠지 하트모양~ 걸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바라본 석양 진주성 앞에 장어집이 많은 이유는 아직도 미스테리.... 이성효 선생님은 커서 돈벌면 진주성 앞에서 장어를 죽어라 먹는게 소원이었다는데.... 다음에 한번 대접해드려야겠다. 서울에 있는 곽군은 왠지 반가울 듯한 명신고 동문회 현수막이 포인트~ 보너스는 출근하는 길에 만난 월-e
2009 진주 탈춤 한마당 토요일이라 집에 일찍오긴 했는데 약속도 없고, 할일도 없고.... ㅡ_ㅡ;;;;;; 퇴근하는 길에 들은 라디오에서 4시에 진주 탈춤 한마당 한다기에 마침 집 근처고 해서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 돌아오다. 오늘 D3을 세대나 봤네... AF-S 80-200도 봤고... 그나저나 D3으로 계속 연사 날리던 그 할아버지 다른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니까 더 날리더라는.... D3연사는 거의 사용 안하는 나. 플래그쉽은 왜 사용하는 걸까? ㅠ_ㅠ
원하는 색감의 사진 역광에서의 아련한 느낌을 찾아내는 게 참 쉽지 않다. 빛을 잘 다뤄야 할텐데... 원하는 사진을 한장 건졌다 하더라도 그와 비슷한 사진을 다시 찍어내는게 거의 불가능하더라 ㅡ_ㅡ;;;; 원하는대로 찍을 수 있는게 실력이라면 그런 면에서는 아직 한참이나 부족한 모양이다.
AF 55mm 접사 CA시간에 찍어본 접사 결과물들.... 뭐 ISO1000으로 놓은건 셔속 확보 때문이다. 절대 실수가 아니다 ㅡ_ㅡ;;;;;
남해 좋은인연 - 치즈 돈가스 학교 애들이 맛있다고 노래를 불러서 다이어트 와중 이지만 한번 들러봤다. 애들의 부러움을 받으면서 다녀온 그길.. 증명사진을 남겨둔다. 예전에 돈없을 때는 외식하는게 그렇게 맛있더니 돈벌고 나서부터는 사먹는 음식에 그다지 감흥이 없는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