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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2706)
20081101청계천 2008년 11월 1일 청계천에서 정말 좋은 친구들, 형과 함께.... 이제 모두 자리를 잡았으니 자주 자주 모일 수 있길 바라며~
af 85mm F1.4D Nikkor af 85mm F1.4D 그간 써본 렌즈 중에 사진 만족도 최고, 초점 나가는 확률도 최고ㅠ_ㅠ 전핀끼가 있는 것 같아 핀 미세조정을 하려해도 정신차리고 찍으면 원거리 근거리 모두 칼핀이라 종잡기가 힘들다..... 어렵사리 구한 테루 공제후드 Ver.2와 함께.... 그나저나 돈도 없는데 핸드폰 바꿔야하나.(공짜폰의 한계? 사실 그동안 썼던 폰중에 제일 열악하다.) 전화했다는데 안온 전화가 왜이리 많은거야. 아놔.... 부재중 전화 표시라도 되어 있어야할 거 아니냐. 화내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라 나도 짜증이 난다.
2008년 여름 어느날 인사동 생각보다는 별로였던 쌈지길.... 카메라 가방에 옷가방까지... 짐이 많고 더워서 힘들었던 하루. 덧 - 펜탁스 클럽 갔다왔는데 댓글들이 좀 의아해서... 왜 그리 단정적으로 말하는지 위의 사진들은 비네팅 효과 외에 후보정 하지 않았음.... 후보정의 힘이 무섭기는 하지만 일반 바디 설정으로 이런 사진 절대로 나올 수 없다는 사람은 대체 뭔지.....(인터넷에는 워낙 전문가들이 많으셔서... 세상일 다겪어 보신 분들이라...) 후보정에 대한 거부감 전혀 없고 후보정 신봉자이기도 하지만 괜히 남의 사진 가지고 후보정의 힘이라고 단정 짓는거 보니 기분이 좀 그래서.................. 첫번째 사진은 화밸 조정으로 찍은거고 나머지는 오토화밸에 펜탁스 클럽에 글남겼다가는 괜한 논쟁 발생할까봐 내 홈페..
격돌 난생처음 소싸움이라는 걸 구경하다. 사진 찍다가 소에 치여 죽는 줄 알았다. ㅡ_ㅡ;;;;
매그넘 코리아 사진집 지난번에 서울에서 열린 매그넘 사진전에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오늘 매그넘 코리아 사진집을 선물로 받았다. 사진전에 못간 아쉬움을 이렇게 나마 달래야겠다.
af 85mm f1.4 테스트 둘다 무보정 크롭. 색감이 투명한 것이 정말 좋네. 이것이 사람들이 85.4를 갈구하는 이유랄까. 최고다. 정말.... 나는 그저 무심하게 세상 돌아가는 일을 구경했을 뿐이다. 그가 나에 대해 무슨 말을 하든 그것은 그의 것이다. 나는 그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
85.4 핀테스트 아리송하구나. 약간 전핀인것 같기도 하고.... 핀테스트 제대로 하려니 전핀이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그냥 저냥 넘어가려고 하고 있네. 모델을 잡아놓고 테스트를 해봐야 진가를 알겠는데 요즘은 영..... 렌즈 자체는 정말 좋은 것 같은데 말이야.
진주 어딜가도 고향만큼 마음 편한 곳은 없다. 너무나 아름다운 진주.....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