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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듯한 별 아래에서.... 그리고 오늘의 쏟아지는 듯한 별 아래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부끄러워지는 나를 느낀다.
새핸드폰 구입 쥬얼리폰(SCH-W330)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쌩쇼를 한 하루였다. 결국은 찾길 포기하고 새 핸드폰 구입(그래봐야 공짜폰이다 ㅠ_ㅠ) 지난번 폰을 살때는 가격이 무려 55만원이었는데 지금은 공짜라니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공짜폰이라지만 디자인도 나름 괜찮고 기능면에서는 지난번 폰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 있으니 -영상통화에 블루투스 기능도 기본이네. 전혀 쓸일은 없겠지만 ㅡ_ㅡ;;;;;;;;- 또 몇년간 잘 사용해주셔야겠다. (새삼스레 그때의 폰가격이 아깝게 다가오는구나) 많은 추억을 안고 사라진 내 폰 SCH-V740이여 편히 잠들어라 ㅜ_ㅜ
몬스터헌터일러스트레이션즈 YES24에서 적립금으로 구입한 몬스터헌터 일러스트레이션즈가 이제야 도착했다. (3월 26일에 주문해서 오늘 받았으니 ㅎㄷㄷㄷ 하긴 D300 기다릴 일은 더 까마득하다 ㅡ_ㅡ;;;;;;;) 오랜만에 충실한 내용의 화보집을 보고 있는듯~ 그동안 못구해서 안달이었던 헌터대전 1은 이제 마음 속에서 접어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왠만한 몬헌 관련 일러들은 총망라되어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컬러 일러스트집과 흑백 일러스트집 2권 구성에 내용도 매우 충실해 몬헌관련 자료에 목말라 있던 사람이라면 필구해야할 아이템~ 그나저나 화집이나 보고 있을게 아니라 그림을 그려야 할 것이 아닌가...........
벚꽃길~ 아침에 혼자 차를 몰고 오다 진교부근에서 사진을 찍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이 무렵의 출근길은 그리 나쁘지 않다. 마침 그날이 주말의 어느때라면 더더욱....
야간자율학습의 추억 ㅠ_ㅠ 감기가 걸렸는데도 이 시간 학교.............ㅠ_ㅠ 피마르는 야간근무~ 교재연구도 안되고 환장하겠다. 몸이 아프니 만사가 귀찮아지는구나.... 애들은 야자하기 싫음 땡땡이라도 치는데 교사가 야자하기 싫으면 어떡해야 하나요?
20080402 IN 남해제일고 55-200 TEST 겸 찍었는데 역시 4.0-5.6 밝기로는 실내 촬영 무리라는 결론을 내렸다. 완전히 야외용 렌즈였구나~ 망원도 생각보다는 고만고만하고.... 아~ 첫사진은 17-50~ 역시 광각이다~
봄이다~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찍은 꿀벌 사진들~ 크롭+오토레벨) 진주서 남해로 넘어오는 그 길에 벚꽃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이번 주말 쯤이면 만개할 듯~ 일년에 단 일주일~ 관광 다니는 기분으로 출퇴근을 하겠구나~ 하동 십리 벚꽃길 만큼은 안되어도 나름 아름다운 남해의 벚꽃길~ 남해로 놀러오세요 ㅋㅋ
칭따오 맥주를 마시며 백두산을 추억하다 대부분의 중국 제품이 낮은 품질로 인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맥주 하나만큼은 괜찮은 브랜드를 구축했으니 그게 바로 '칭따오 맥주(청도 맥주)' 독일의 칭따오 조차와 함께 시작된 맥주의 역사는 2003년을 기해 100년을 돌파했다. (1898년 독일과 청 사이에 맺어진 조약에 의해 독일은 자오저우만(교주만) 지역에 대한 99년간의 조차권을 획득했다. 이때 독일이 근대화 시킨 대표적 도시가 바로 칭따오(청도), 1914년 이후 일본에 귀속되었다가 1922년 중국에 반환되었다.) 맥주의 종주국인 독일 기술로 처음 시작된 것이니 만큼 그 맛과 역사는 따로 표현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이 칭따오 맥주에 대한 추억이 남다른 것은 바로 작년 백두산 여행 당시 너무나 즐겨마셨던 맥주였기 때문, 백두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