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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을 紅 당신을 향한 내 붉은 마음.
청춘의 여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되는 훈련, 땀과 먼지로 얼룩진 축구복, 괴롭고 외로운 날들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꿈이 있다.
바라보다
여름날의 추억 뭉게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던 작년의 대천해수욕장
Just snap 07
Just snap 06
경상대 후문 고송당(故松堂) 경상대 후문에 있는 전설의 미향당 라멘을 먹어보기 위해 그렇게 몸부림을 쳤건만 2번은 자리가 없어 팅기고 2번은 휴일, 한번은 우동 만드는 법 배우러 일본갔다는 팻말만......... ㅡ_ㅡ;;;; 근데 그 미향당이 고송당이라는 이름으로 확장개업을 했다. 청첩장 발송하러 우체국에 갔다가 마침 근처인데다 점심시간이라 정말 애써 들러봤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좀 정리가 안된 분위기, 사장님 혼자서 활기차게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더라(이 사장님, 사진에서 보듯 활기가 좔좔 넘치신다 ㅋㅋ 사진 요청에 포즈까지) 알바가 안와서 더 정신이 없다며 면발을 삶다 뚜껑을 솥안에 빠뜨린 사장님 ㅋ 오늘은 우동과 가츠동만 먹을 수 있는 날이라 나는 가츠동을 먹었음. 이집 가츠동은 정말 진짜임 ㅠ_ㅠ 최고 ..
타워크레인 참 좋은 타워크레인. 난 타워크레인을 참 좋아한다. 저 위에서 일하는 분들은 고역이겠지만 왠지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서있는 노란색 타워크레인을 보면 꼭 찍어야 할 거 같은 의무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