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58)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길냥이 - 아침부터 만두 출근하러 가는 길을 막아선 만두. '츄르를 내놔라!' 가을 타는 만두. '아 누가 집냥이로 인생역전 안시켜주나?' 길을 비켜줄 생각이 없는 만두. ' 거 오늘은 학교 땡땡이 치고 나랑 놀지?' 10월의 마지막 밤에 탈리스커10 올해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도 한번 못불러본 채 10월의 마지막밤을 보낸다. 집에서 탈리스커 한잔으로 끝. 지금 이 시절이야 말로 잊고 싶은 계절이 될 것 같다.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