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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the Maldivian heartbeat 그 안에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든지 그저 아름답게만 보였던 모든 것의 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한편 여러 가지 모양으로 우리 마음을 산산이 흩뜨려놓는다. 욕망의 대상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다투는 철학적 견해를 초월하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에 도달하여 도를 얻은 사람은 '나는 지혜를 얻었으니 이제는 남의 지도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알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 말고, 혼탁과 미혹..
중간고사 스냅 20130430 Jinju, Jinjuhighschool
황금의 오솔길 일상에서 동화 속 세상을 만나는 방법. 약간만 시각을 비틀면 이렇게나 아름다운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자신을 발견해주기를 바라며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More than tender green 신록보다 더 푸르른.... 빛망울보다 더 반짝이는....
시험지 위의 인생 그러고보면 시험지 위의 인생을 살고 있는건 너희만은 아닐거야. 너희들을 가르치고 있는 나 역시 시험의 연속 속에서 살고 있거든.
진진이의 나날들 - 날이 갈수록 포토제닉해지는 아들 진진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포토제닉해지는 것 같다. 아....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예뻐보인다는 말은 틀리지 않았구나. + 모 사진사이트에서 유명한 한분이 예전에 포토샾 CS5 이후의 버젼에서의 다단계 리사이징이 가지는 효용성에 대해 재고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화두를 더진 적이 있다. 포토샾 자체의 리사이징 알고리즘이 좋아졌기 때문에 다단계 리사이징을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글이었던 것 같은데 이전의 나는 평소 다단계 리사이징에 대해 그리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역시 사진은 인화해서 봐야 제대로라는 나름의 아집을 가지고 있기에 ㅠ_ㅠ )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었지만 어제 체험해본 바로는 리사이징 사진에서 확연한 선예도 차이는 존재하더라(그래봐야 대부분은 못느낄 차이인지도....). 물론..
The Golden Bough 어디에나 있는 아름드리 나무가 내 마음 속에서 전설이 되다. 오늘도 즐거운 Life in fantasy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