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8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시의 틈 예나 지금이나 대학 입시 전략은 전형과 전형 사이에 숨어 있는 틈을 노리는 것이다. 그리고 수험생이 살아온 삶의 여러 요소들이 그 틈의 간격을 바꿔 놓는다. 누군가에게는 바늘 구멍인 것이 누군가에게는 대문일수도 있는 것. 롯데타워 맛집 - 홍대에서 시작한 벤또집 코코로 벤또 벤또 붐은 몇년전에 지나버렸지만 옛추억을 떠올리며 가본 코코로벤또. 2011년 서울에서 친구들을 만났을때 벤또 먹고 싶다고 징징거렸더니 동혁이가 데려갔던 홍대 앞 코코로벤또에 데려갔었습니다. 마침 쉬는 날이라 못먹었는데 그날의 아쉬움을 7년이 지나서야 풀게될 줄은.... 분점이라서 그런건지. 입이 고급이 되어버려서 그런건지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안들었지만 드디어 미션을 클리어했다는 기분이 들어 좋았네요. 롯데타워 오설록 녹차빙수 지난 연휴의 서울 여행은 모든게 너무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좋았던건 롯데타워에 오설록이 있었다는것.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었던 녹차빙수. 아무라도 진주, 고성, 통영 권역에 오설록 하나만 차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_ㅜ 마음같아선 제가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ㅜ_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