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용기
세상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는게 맘 편하게 살아가기 위한 첫번째 조건인듯 싶다. 인간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흘리는 것. 애써 피하지 않고 담담해지는 것이 강철 멘탈로 거듭나는 방법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왜이리 쓸데없는 걸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는지. 한번 틀어진 사이는 아무리 봉합해봐야 회복되지 않더라.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고 아니면 마음에서 놔버리는게 상책이다. 올해 나의 가장 큰 실수는 항상 말하는 불가근 불가원의 원칙을 내 스스로 져버렸던 것이다. 멀리서 바라볼 때 좋은 사람은 그냥 멀리서 보는게 제일 좋다. 굳이 가까이 두고 지내며 그의 흠결을 느낄 필요는 없으며 나의 모자란 부분을 그에게 드러낼 필요도 없다. 백번 좋다가도 한번의 실수로 틀어..
Fragmentary thought/As teacher
2017. 11. 14. 23:4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길냥이
- 반다이
- 고성중앙고등학교
- 진주
- 부산
- 소니코리아
- 죽림맛집
- a7r
- D3
- 통영로그
- 야경
- 진주고등학교
- FE렌즈
- 고성중앙고
- 사진
- 육아
- My wife
- a9
- 통영
- 봄
- 벚꽃
- D800E
- 진주맛집
- SEL70200GM
- 진진이
- A7R3
- 소니
- 통영카페
- 통영맛집
- 진진이의 나날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