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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의 진주 방랑

Posted by coinlover Day by day : 2018.12.15 20:23



오랜만에 걸어서 넘어봤던 남강다리. 

매일 보던 풍경이 낯설어질때쯤 진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다. 

아직은 힘들겠지만 나의 노년은 이곳에서 보내고 싶다. 






야끼토리 아오이에서 닭꼬치덮밥 하나에 레몬사와나 우롱하이를 한잔 시켜먹는게 참 좋았다. 

이제는 그만둬야할 작은 즐거움. 



 

 

내가 아다치 미츠루 구름이라고 부르는 이런 뭉게구름을 몇년만에 만난건지 모르겠다.

 

진주고등학교에 부임했던 2010년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봤던 것 같은데....

 

그 이후 몇년동안 이런 구름을 보지 못한 건

 

내가 하늘을 바라보지 않아서인지 아님 우리나라 기후가 바뀌어버려서인지....

 

프레임 안에 별다른 멋진 요소가 없어도

 

구름만으로 가슴 설레는 풍경이 만들어진다는게 참 신기하다.

 

 

 

 

 

 

 

 

 

 

 

 

모평 답안지 제출하러 통영교육청에 갔다가 집에 들리니

 

와이프가 스테이크를 구워주셨음.

 

공교롭게도 그날 저녁에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스테이크를 먹게되서

 

점심과 저녁을 모두 고기로 해결하는 럭셔리한 하루를 보냄....

 

(호텔 스테이크보다 와이프가 해준게 더 맛있었던건.....

 

와이프 보정이 아니라 객관적인 맛이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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