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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모처럼의 야끼토리 아오이.

 

가족이 세명이니 물컵도 숟가락도 세개.

 

참 안정감 있는 숫자.

 

참 예뻐보이는 구도를 만들어준다.

 

 

 

 

 

 

 

 

 

닭가슴살 꼬치 하나를 시켰는데 진진이한테 뺏겼....

 

 

 

 

 

 

일본식 고기국수. 여전히 담백하게 맛있는....

 

 

 

 

 

 

제일 좋아하는 닭꼬치덮밥. 잔멸치 볶음마저 사랑스러운 맛.

 

 

 

 

 

 

 

일본은 아니지만 일본 여행온 것 같은 기분으로 건배.

 

 

 

 

 

 

 

 

 

 

 

 

 

 

 

주중에는 모두가 너무 바빠 얼굴보기 힘드니

 

주말에는 반드시 가족과 함께.  

 

요즘은 와이프, 아들과 함께하는 주말 시간을 방해받는게

 

그 무엇보다 큰 짜증으로 다가오더군요.

 

일분 일초도 낭비하고 싶지 않은 우리들만의 순간에

 

다른 사람들이 끼어드는 것도,

 

다른 사람으로 인해 그 시간을 나눠써야 하는 것도 너무 싫어집니다.

 

 

 

 

 

 

 

 

 

 

 

 

 

 

 

 

 

 

지난 번에 배원장님이 데리고 가서 팥빙수 사주셨던 봉봉커피.

 

팥빙수 맛이 상당히 오묘하여 내내 머리 속에 남아 있었는데

 

진주 간 김에 혼자서 들러봤다.

 

어린 시절 진교의 외가에 들리면 먹었던 팥얼음(뭐라고 설명해야할지? 팥을 끓어서 얼려놓은 것 정도?) 맛이랑

 

거의 비슷해서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에 다시 먹어보니 확실히 그 맛이더라.

 

심심한듯 하면서도 묘하게 맛있는.

 

이번 여름 내에 몇차례 더 들리게 될 것 같다.  

 

 

 

 

 

 

 

 

 

 

일일 일팥을 실천하고 계신 배원장님을 우연히 만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소소책방의 조방주님이 계셨다 ㅋㅋㅋㅋ

 

동선 예측이 쉬운 남자 ㅋㅋㅋ

 

 

 

 

 

 

 

 

 

진주문고 평거동 본점이 대규모 리뉴얼을 했다는 것은 진주 사람이면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그전에도 진주시의 문화 허브로써 기능해온 곳이었으나 앞으로는 더 큰 역할을 수행해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서점과 관련한 얘기는 몇달전에 포스팅했으니 오늘은 1층에 생긴 진주커피 이야기를 좀 할까 해요.

 

진고시절 학부모이시자 대학교 선배이신 박원숙 백룡님의 포스팅을 보고 진주커피가 오픈한 것은 알았지만

 

가볼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마음만 졸이고 있다가 오늘은 큰 맘 먹고 진주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서점 속에 있는 커피숖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옛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공존하는...

 

개인적으로는 요 몇년간 유행하고 있는듯한 1900년대 초의 경성 분위기의 컨셉이 참 맘에 들더군요.

 

어찌보면 허전하게 보일 수도 있는 공간인데 어색함이 없고 편안하게 딱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나무 창 밖으로 보이는 평거동의 풍경도 너무 평온해보였구요.

 

책 한권 사서 차마시며 읽으면 딱이겠더라구요.

 

카페 초량의 커피우유와 비슷하게 병에 담은 밀크티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맛은 이쪽이 더 좋았습니다.

 

이제 애써 부산까지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소프트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어서 진진이가 매우 좋아하더군요^^

 

(조금 아쉬운건 먹성이 넘쳐나는 아들에게 먹일 케이크나 과자류가 부족했다는 것 정도?)

 

진주에 갈때마다 들리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도서관 독서대 같은 느낌의 카운터 쪽 자리가 맘에 들었는데 아들이 설쳐서 못앉아봤어요 ㅋ

 

 

 

 

 

 

 

이 뷰가 가장 아름답더라구요. 여름 날 앉아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아질 듯한 장소입니다.

 

 

 

 

와이프의 아메리카노와 제가 시킨 밀크티.

 

사실 제가 커알못이라 커피맛은 뭐라 평가를 못하겠어요. 와이프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밀크티는 너무 진하지 않고 적당해서 딱 좋았습니다.

 

카페 초량의 커피우유 같은 것들은 너무 진해서 한병 다 마시기가 힘들었거든요.

 

 

 

 

 

 

아들이 좋아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화장실 간 사이에 몰래 한입 먹어봤더니 백미당이나 폴바셋 못지 않은 풍미가 느껴지더군요^^

 

 

 

 

 

 

 

후배이자 몇년전 아들 담임이 왔다고 애써 챙겨주신 아보카도 우유와 밀크티^^

 

아보카도 우유의 맛이 매우 궁금합니다 ㅋ

 

선물 받아서 내용을 좋게 쓴게 아니라는건 직접 들러보시면 아실거예요.

 

진주의 명소로 거듭날만 곳이라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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