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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A6000 + 시그마 19mm F2.8/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내가 찍은 진진이와 와이프가 찍은 나 내가 찍은 진진이와 와이프가 찍은 나. 더보기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인생은 괴로워, 소니 A6000 호비 놀이극장을 너무 많이 봐서 그만보라고 했더니 자지러지게 우는 진진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떼쓰는 법은 어찌 저리 잘 아는지 ㅋㅋㅋㅋ 아 괴롭다 인생. 한잔 우유에 시름을 잊어본다. 더보기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우유는 역시 서울우유 벌써 고집하는 브랜드가 생긴 진진이. 우유는 역시 서울우유지 더보기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추석 어느날의 진진이 아 하늘이 참 푸르구나. 오늘은 어떤 방법으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속을 썩혀볼까? 사진 안찍혀주면 아이스크림을 안사준다니 별 수 없다. 아빠가 정말 싫어하는 브이 포즈를 취할 수 밖에. 어떤 방법을 써도 비눗방울 놀이는 안해준다니 정말 괴롭구나. 아아 인생이란 왜이리 괴로운 걸까? 에피타이저로 아로니아 셔벗을 먹었으니 이제 국수를 폭풍흡입해보실까? 최대한 더럽게 먹어서 엄마의 일거리를 늘려줄테야. 더보기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비가 주륵주륵 남해 바람흔적미술관에서 갑자기 만난 장대비.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광경을 밖에서 본적이 없는 진진이는 너무 좋기만 한가보다. 나도 어릴 적에 비맞으며 뛰어다니는 걸 좋아했는데 진진이도 그 피를 물려 받은 듯. 더보기
육아 진진이읜 나날들 - 진진이가 사는 곳 빽빽하게 둘러쳐진 아파트의 숲. 진진이는 그런 곳에서 살아가고 있다. 더보기
육아 - 진진이의 나날들 '잠깐만 화장실에가서 쉬 좀 하고' 진진이가 친 감동적인 대사다. 애 키워본 부모면 이게 왜 감동적인지 알겠지. 다키웠다 싶다. 소변보는 뒷모습을 보니 ㅋㅋㅋ 더보기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아침산책 잠을 일찍 재웠더니 새벽부터 일어나 같이가요를 외치는 진진이. 성화에 못이겨 이른 아침 산책을 나갔다. 집 앞 놀이터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해하는 걸 보니 참 신기하기만 하다. 나이가 들수록,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욕심이 많아지는 건 분명한 듯. 나는 아침 산책 정도로 행복을 느끼진 못하니까. 아이들의 순수함은 어른에게 큰 가르침을 주는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