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용 갤럭시NX 수령하러 서울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매주 리뷰쓰느라 주말밤을 하얗게 지샜던 기억도 이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번 리뷰는 마지막 총평입니다. 이미 앞선 리뷰에서 보여드릴 중요한 기능들에 대해서 다 설명드렸기에 그 부분을 다시 끌어와서 말씀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한달동안 갤럭시NX를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들을 간략하게 전해드리며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1.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NX 시스템의 결합 일단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성공적인 조합이었습니다. NX의 우수한 화질 및 카메라로서의 기본적인 성능에 안드로이드의 재미까지 결합되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생각되네요. 아직 갤럭시NX의 보급이 그리 많이 이뤄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접해보진 못하셨겠지만 이 ..
파크하야트에서 먹은 애프터눈티를 즐기고 왔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먹은 날이라 좀 출출하긴 한데 곧 저녁을 먹어야 해서 헤비하게는 못먹겠다싶어 31층에 있는 리빙룸에서 우아하게 애프터눈 티를 시켰네요. 홍차와 함께 삼단 접시 트레이에 티푸드들이 나왔습니다. 1층에는 샌드위치류, 2층에는 달달구리류, 3층에는 스콘들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참 괜찮았습니다만..... 가볍지가 않았습니다. 배가 미친듯이 부르더군요 ㅠ_ㅠ (뭐 그래봐야 저녁에 랍스터 먹으러 가서 안남기고 다 먹긴 했습니다만 ㅡ_ㅡ;;;;) 여자들의 로망 삼단 트레이~ 왜 외국 드라마같은 거 보면 이런거 놓고 우아하게 차한잔 즐기는 모습이 나오지 않습니까? ㅋ 스콘입니다. 입맛이 저렴해서인지 KFC 스콘과의 큰 차이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꽤 괜찮았..
창원에 있는 경남교육청에 출장을 다녀왔다. 그러고보니 창원 출장은 참 오랜만인듯. 2010년 이후로 처음인가? 안민고개 야경을 마지막으로 찍었던 것도 그 즈음이었던 것 같은데.... 어쨌든 힘들게 창원까지 왔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있겠는가? 몇분 안되는 거리를 달려가서 가볍게 한컷 찍고 왔다. D800E를 가지고 왔더라면 좋았을 것을 요즘은 리뷰때문에 갤럭시NX만 가지고 다니던 터라 모처럼 만난 야경 포인트가 참 아쉽게 느껴졌다. (이건 갤럭시NX가 모자란 카메라라서가 아니라 D800E가 야경에서 워낙 압도적 화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느낀 아쉬움) 일몰각도 맞지 않는 계절이고..... 그래도 핸드폰 같은 카메라를 삼각대에 세워놓고 사진찍으니 사람들 눈에는 신기해보였는지 이것 저것 많이들 물어..
일주일만에 갤럭시NX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주 리뷰 미션은 그나마 좀 편한 것이었습니다. 삼성렌즈를 이용한 사진 샘플들을 그냥 보여드리기만 하면 되는 광학의 삼성, 그 결과물들이 주제였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갤럭시 NX와 삼성렌즈들로 찍어온 사진들을 그냥 쭉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삼성의 렌즈군입니다. (삼성의 유일한 프리미엄 렌즈인 85mm F1.4는 이번 체험단 활동을 위해 삼성 측에서 대여해준 렌즈네요.) 사실 제가 삼성의 NX시스템을 좋아한 이유는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만한, 주머니에 넣어도 표가나지 않을 정도로 콤팩트한 렌즈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16mm F2.4, 30mm F2, 10mm F3.5(Fisheye) 등의 펜케잌 렌즈군은 저렴한 가격에 휴대성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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