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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My wife225

My wife - LM-EA7 + 삼양 85mm F1.4 삼양 85mm를 안팔고 갖고 있기 잘했다 싶다. 수동이라서 야경용으로만 썼는데 LM-EA7과 더해지니 꽤 쓸만한 렌즈로 변신을 하는구나. 최대개방부터 쨍하진 않지만 한스탑만 조여주면 선예도가 살아나니 인물 사진 찍기는 딱일듯. 2016. 8. 17.
My wife - My wife in Sydney 더들리페이지 퀸빅토리아 마켓 달링하버로 가는 길 호텔 앞에서 락스에서 호주 현대미술관 가던 길 와이프와 함께한 시드니의 추억, 그 편린들 2016. 8. 12.
My wife - 비현실적인 기온 속의 낯선 동네를 걷다. 비현실적인 기온 속에서 낯선 동네를 걷다가 나는 어지러워 쓰러질 뻔 했고 와이프는 두피에 화상을 ㅠ_ㅠ 2016. 8. 10.
My wife - 통영대교를 닮은 하버브릿지 앞에서 무거워서 챙겨가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쓸 일이 있겠지 싶어 꾸역꾸역 들고 간 플래쉬는 결국 와이프 인증샷용 필플래쉬 한번으로 그 역할을 마감하고 말았다. 2016. 8. 9.
My wife - 삿포로 팩토리에서 삿포로 팩토리에서 2016. 7. 10.
My wife - 홋카이도 비에이에서 홋카이도 비에이에서. 저렇게 즐겁고 평화롭던 시간이 다시 올지 모르겠다. 몇달 안됐는데 참 그립구나. 2016. 7. 10.
My wife - 오랜만에 머리하셨음 백만년만에 머리하고 오셨음. 아침 아홉시부터 오후 세시까지 ㅡ_ㅡ;;;; 2016. 7. 9.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말을 너무 안듣는다고, 집을 너무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다고, 화를 그렇게 내고 또 돌아서서 후회를 하고. 감정이 미친년 널뛰기를 하듯.... 한없이 품어주고 싶은데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이 마음을 어떡해야할까. 누구나 육아 과정에서 겪는 일이겠지만 이런 순간에 느끼는 자괴감은 어쩔 수 없나보다.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사랑만 받다가 주말에는 우리한테 구박만 받는데도 엄마 아빠 밖에 모르는 진진이를 보며. 2016. 6. 27.
My wife - 기억 속의 나날들 기억속의 나날들 소매물도 가던 길 2016. 6. 23.
My wife 내 아내의 모든 순간. 2016. 6. 21.
My wife - 평소 잘 안쓰던 색감으로 그냥 평소에 잘 안쓰는 색감으로 한번. 2016. 6. 6.
My wife - 모처럼의 데이트 모처럼의 데이트 2016. 6. 2.
My wife 수많은 세월을 헤매여도 결국 돌아갈 곳은 내 아내와 내 가족, 그것이 삶이든 사진이든. 2016. 5. 24.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진진이 삼종 세트 꼬시고 꼬셔서 겨우 찍은 진진이 삼종 세트 2016. 5. 22.
My wife -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하늘이 사진을 만들어주다. 우연히 들렀던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그저 와이프 기념 사진을 하나 찍고 싶었을 뿐이다. 하늘이 묘하게 보여 광각 렌즈로 교체한 것은 내 판단이었으나 신기가 어린 듯한 사진 분위기는 하늘이 만들어 준 것이었다. 2016. 5. 21.
My wife My wife 어쩌면 내가 가장 즐겁게 사진을 찍던 시절. 이제 다시 그런 시간이 올지.... 2016.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