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에 가까운 시간을 살아오는 동안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낯선 봄.

 

그 속으로 조심스레 걸음을 옮긴다.

 

이제는 긴 겨울로부터 깨어나야 할 시간.

 

강제로 비워져버린 몇달의 공극을 채워야 할 때다.

 

 

 

외도 널서리

오랜만에 들고나간 시그마 85.4

2018 남해, 돌창고

 

 

 

 

 

My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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