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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Days of my Jinjini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밤 마실 저녁 산책 나가고 싶다고 해서 손전등 하나 들고 동네 마실. 더보기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여름의 출구 견디기 힘들었던 폭염이 끝나고 여름의 출구에 다다랐다. 또 한번의 계절을 보내며 아이는 여름 햇볕에 당도가 올라간 과일처럼 한층 더 농밀해진 감정을 품에 안고 성장한다. 정점을 지나 내리막을 맞이하는 우리와 달리 삶의 긴 오르막 초입에 서있는 그의 뒷모습이 때로는 부럽고 때로는 안스럽다. 더보기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아직도 머리깎는게 싫은 진진이 어릴 때부터 머리깎는걸 힘들어했던 진진이는 아직도 바리깡 돌아가는 소리를 싫어한다. 자주가는 미용원 원장님은 보살이신듯. 애 때문에 다른 곳으로 옮길 수가 없다. 더보기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May the force be with you 포스가 함께 하기를 하.... 인생 진짜. 아빠는 왜 저런 이상한 것만 시킬까? 더보기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구글카드와 스타워즈 구글 카드 같은걸 대체 누가 사는걸까? 하는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다. 그게 내 아들일 줄은 몰랐던 것이다. 개꿀팅을 외치는 말 안듣는 초딩이 여기 있다. 어느새 폭풍성장해서 내가 입으려고 샀던 스타워즈 티셔츠를 입을 수 있게된 진진이. 모두가 절대 진리로 인정하며 읊조릴 그 말, 시간 참 빠르다. 더보기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붉은 바다에서 더보기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내가 가진 수많은 결점은 멀리하고, 몇 안되는 장점만 닮아가길. 더보기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받아쓰기 마스터 받아쓰기 시험 전날 연습 중. 100점을 곧잘 받아온다. 그래도 공부는 싫은 것. 빨리 끝내고 무한의 계단이나 하고 싶을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