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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다원에 갔을때 배원장님이 선물해주신 긴가코겐 전용잔.

 

이거 너무 갖고 싶었는데 구할 방법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음 ㅜ_ㅜ

 

그래서 나한테는 정말 몇만원, 몇십만원 정도의 가치를 가진 선물로 느껴졌음(와이프랑 같이 사용하라고 두개나 주셨음).

 

역시 선물이라는건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까운 것, 혹은 내가 구할 수 없거나 생각하지도 못했던 걸 받을때 가장 좋은 것 같음.

 

 

 

 

 

 

 

 

 

 

 

 

 

 

 

 

 

 

 

 

 

 

 

 

 

 

 

 

 

 

 

 

소니 FE 마운트 표준줌의 기린아로 떠오르고 있는 탐론 28-75 F2.8을 수령했습니다.

 

사실 표준줌(24mm-70m대 화각의 줌렌즈)을 잘 사용하지 않는지라

 

(소니의 최고급  GM렌즈인 24-70 F2.8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판 후 배송이 시작된 이틀전까지

 

28-75에 대한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들에 편승해 충동 지름을 한게 아니었는지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물을 받아보니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매우 컴팩트한 크기에 가벼운 무게,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빠릿한 AF와 기대보다 더 좋았던 화질과 배경흐림,

 

그리고 이 렌즈를 가장 특별하고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간이접사 능력까지....

 

정말 마음에 드는 친구를 만난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소니 금계륵의 경우는 촬영 최단거리가 생각보다 멀어서

 

음식이나 소품 사진용으로 35.4렌즈를 함께 챙겨다니곤 했는데

 

탐론 2875의 경우는 원렌즈로 모든게 촬영가능한지라 카메라 가방이 더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소니 미러리스를 가벼움 때문에 쓰는 것은 아니지만

 

그 놀라운 화질에 휴대성까지 확충된다면 정말 더할나위 없겠죠.

 

소니 A7시리즈의 활용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줄 렌즈 28-75.

 

정말 추천드리고 싶네요.

 

 

 

 

 

 

 

 

 

 

 

 

 

 

 

패키지 디자인이 매우 깔끔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패키지 구성품은 매우 단촐합니다. 렌즈본체 앞뒷캡, 후드, 보증서가 전부입니다.

 

 

 

 

렌즈는 2.8 고정조리개 줌렌즈답지 않게 매우 컴팩트하고 가볍습니다.

 

외장재는 플라스틱이고 줌링과 초점링 이외의 구성요소는 전혀 없습니다.

 

AF/MF 전환 버튼 같은 것도 없이 매우 미니멀한 디자인이예요.

 

 

 

 

 

 

 

 

 

 

 

 

 

 

 

 

 

렌즈의 앞 뒷 면입니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렌즈 구경은 67mm입니다.

 

 

 

 

 

 

 

 

 

 

 

 

 

 

 

 

 

 

 

 

 

 

 

 

 

 

 

 

 

 

 

 

 

A7R3에 마운트한 모습입니다.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치 소니에서 자체 제작한 렌즈같은 일체감이 느껴집니다.

 

2.8 고정조리개 표준줌이 이 크기라니.

 

니콘 28-70 F2.8을 사용하던 10년 전을 생각해보면 참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28mm에서는 경통이 돌출되지 않습니다.

 

 

 

 

 

75mm에서 경통이 최대로 돌출된 모습입니다.

 

저 크기에 이너줌까지 구현했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었겠죠 ㅋ

 

 

 

 

 

 

 

후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저는 후드를 잘 쓰지 않기 때문에 사진만 찍고 봉인했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후드 내부는 난반사를 막기 위해 결이 여러번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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