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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시작되면 진사님들에겐 걱정이 생긴다.

렌즈에 곰팡이는 안펴야 할텐데 ㅋㅋㅋ

장비만 쌓아두고 사용하지 않으니 문제는 문제다.
 


장마철에 돌입하니 계곡의 수량이 많아지긴 하나보다....

용문사 계곡에 이정도로 흘러줬으면 좋았을텐데....

오늘은 이정도로 만족해줘야겠다.

제대로된 계곡에 가서 장노출 한번 걸어봤음 소원이 없겠다......


화방사 갔다가 야자 감독 하러 가는 길에 만난 멋드러진 반영~

역시 인물사진보다는 풍경 사진이 훨씬 재밌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