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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끊임없는 자각과 현실 인식

by coinlover 2025. 1. 8.

 

 

 

 

흰색선이 어느 지점부터 검은색으로 변해가는지를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

 

 

 

 

학교에 있다 보면 현실을 자각하기 힘들어진다. 

 

스스로가 뭐나 된 양 불필요한 생각을 하고 불필요한 말을 늘어놓게 된다. 

 

그래봐야 얕은 수준의 지식으로 그마저도 모르고 있는 이들을 가르치고 있을 뿐이다. 

 

그래봐야 동년배 중소기업 종사자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월급으로 살아가는 서민일 뿐이다. 

 

끊임없이 나의 위치를 자각해야 한다. 

 

그래야 불필요하게 잘난 척을 하지 않으며 지나치게 나대지 않게 된다. 

 

해야 할 것을,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나의 현실은 학교에 존재하지 않으니 허상을 쫓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