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반값 택배 찾으러 갔다가 호빵이 보여서. 올해의 첫 호빵이다. 하나 먹으면 세상이 다 내것 같았던 어린 시절의 야채호빵 같은 감흥은 없지만. 반값 할인 받아서 750원, 원래 가격은 1500원이다. 국민학교 1학년 때 150원 주고 사먹었던 기억이 있으니 30여년 동안 가격이 딱 10배 올랐구나.
편의점에 반값 택배 찾으러 갔다가 호빵이 보여서. 올해의 첫 호빵이다. 하나 먹으면 세상이 다 내것 같았던 어린 시절의 야채호빵 같은 감흥은 없지만. 반값 할인 받아서 750원, 원래 가격은 1500원이다. 국민학교 1학년 때 150원 주고 사먹었던 기억이 있으니 30여년 동안 가격이 딱 10배 올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