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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카풀하러 가는 장소인 이현동 주공2차 아파트...
즉 요약하자면 박태균 선생님 댁....
매일 아침 내가 보는 풍경이 이렇다.
영화 사일런트힐의 한장면 같구나 ㅋㅋㅋ
(겨울인 고로 출발할때는 완전 어둡다. 이건 가을 무렵..)

방학인데도 방학이 아니다.
ㅠ_ㅠ
하루 보충 한시간 하러 진주에서 남해까지 가는 이 심정 누가 알아줄까....
(보충수업비 받는다고 그러지만 남해까지 출퇴근이라 기름 값도 안나온다....)
아 괜스레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