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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대게와 바이엔슈테판

 

바이엔슈테판 4종세트에 스토즐 텀블러를 준다길래 덥석 물어왔다.

 

맘에 드는 맥주를 샀으니 안주를 마련해야지

 

 

통영에 사람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돌아다니기도 애매하고,

 

그냥 배달 대게를 시켜보기로 했다.

 

살이 꽉 찬 A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게는 대게.

 

크래미와는 다른 것이었다.

 

집에서 먹더라도 마무리는 게장 볶음밥.

 

내가 만들어도 파는거랑 별 차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