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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초에 학급 단체 사진을 찍는건 내게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일.

 

이번해는 3학년 부장 업무로 바빠서 촬영이 좀 늦어졌다.

 

고독스의  새 동조기 XPRO-S를 받은 김에

 

테스트를 겸해서 애들 사진을 좀 찍어봤다.

 

AD600BM의 재충전 속도는 좀 아쉽지만 이 정도 가격에 이만한 성능을 보여주는건 역시나 고독스 밖에 없다.

 

 

 

 

 

 

 

 

 

항상 조명 보조로 고생해주고 있는 박진우군 ㅋ

 

인증샷을 한컷 찍어주었다.

 

 

 

 

 

 

유리 창문에 조명이 나와서 B컷이 되어버렸지만

 

정민이 표정이 너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