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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장인어른께서 사주셨....

 

원래는 부산 기장이나 영덕 쪽으로 달려가려고 했는데

 

바람도 불고 비도오고 해서 그냥 집 근처에서 먹었네요.

 

개학을 앞두고 우울한 심정을 달래준 대게와 랍스터 덕분에

 

다시 출근할 용기를 얻습니다 ㅜ_ㅜ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갑각류는 왜이리 좋아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