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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마크로스 관련 피규어는 처음인듯 합니다.

 

국민학교 때 학교 앞에서 팔던 1000원짜리 스페이스 칸담의 추억이 새록 새록.

 

그때 돈 좀 있던 집 아이들은 10000원도 넘던 대형 발키리를 갖고 있었는데

 

그게 너무 갖고 싶어서 몸살이 날 정도였지요.

 

결국 나이 40먹은 지금 30년만에 사게 되었습니다.

 

꿈은 이뤄진다^^